권리세 애도,데이비드오 “마음 너무 아파,리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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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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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영정사진[사진: 사진공동취재단]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 전해진 권리세 사망 소식으로 권리세 애도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데이비드오가 권리세 애도의 뜻을 나타내며 한 말이 감동을 주고 있다.

데이비드오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리세야...“라며 권리세 애도의 마음을 나타냈다.

데이비드오는 “레이디스코드랑 리세를 위해서 모두 기도해주세요”라며 권리세의 회복을 기원했다.

권리세와 데이비드오는 지난 2011년 '위대한 탄생 시즌1'에서 인연을 맺었다. 같은 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했다,

이에 앞서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3일 새벽 대구 스케줄을 소화한 후 서울로 가하던 중 새벽 1시 30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가 사망하고 권리세는 장기간의 뇌수술을 받았지만 7일 숨졌다. 권리세 애도 물결은 점점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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