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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들이 추석당일인 8일에도 정상영업을 한다.
다만 일부 점포는 추석 날 문을 닫으니 해당 점포를 영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이마트는 추석날 151개 점포 중 명일점·천호점 등 32개 점포만 문을 닫는다.
휴무 점포는 명일점, 천호점, 의정부점, 동탄점, 화성 봉담점, 양산점, 제천점, 이수점, 장안점, 대전터미널점, 포천점, 하남점, 안양점, 평촌점, 파주점, 파주 운정점, 충주점, 일산점, 양주점, 성남점, 인천공항점, 안성점, 안동점, 구미점, 동구미점, 경산점, 김천점, 영천점, 여주점, 태백점, 인천마트점 등이다.
홈플러스는 추석 당일 총 139개 점포 중 123개점, 롯데마트는 109개점 중 96개점이 정상적으로 영업한다.
반면 백화점은 대형마트와 달리 추석에 정상영업 하지 않는다. 현대백화점은 추석 당일과 다음날까지 이틀 동안, 신세계백화점은 추석 전날과 당일 휴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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