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 서비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추석 명절 기간인 5일부터 10일까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시군구별로 지역 의사와 약사회, 당직의료기관 등은 휴일지킴이 약국 찾기를 운영한다. 이는 진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전국 549개 응급의료기관 및 시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된다.
문을 연 의료기관이나 약국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 설치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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