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럽축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슈틸리케 한국 축구 국가대표 신임 감독(사진)이 8일 오후 8시에 열리는 한국-우루과이 평가전을 참관한다.
이번 평가전은 신임 슈틸리케 감독이 한국 경기를 처음 직관하는 자리다. 따라서 과연 어떤 선수가 그의 눈도장을 찍을 것인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앞서 대표팀 신태용 코치(감독대행)는 지난 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슈틸리케 감독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기 위해서는 선수들 스스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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