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야경꾼일지]
8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ㆍ연출 이주환 윤지훈)’ 11회에 자객의 습격을 받는 이린(정일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하(고성희 분)는 “병든 아들 걱정에 잠 못 이뤄하셨어요”라며 “그리고 절 그 아들만큼 따뜻하게 대해주셨고요”라며 자신이 어린 시절 만났던 이린의 아버지를 떠올렸다.
이어 도하는 “이건 그런 임금님의 마음이 담긴 겁니다”라며 이린에게 띠를 건넸다. 이린은 아버지에 대한 생각에 도하의 손을 잡고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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