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라쿠텐이 미국의 온라인쇼핑 캐시백 적립 사이트 이베이츠를 10억 달러(1조250억 원)에 인수한다. 라쿠텐은 “이베이츠를 현금 10억 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인수로 라쿠텐은 미국, 캐나다, 한국, 중국 등의 250만 이베이츠 고객을 확보하게 됐다. 지난해 이베이츠를 거친 온라인쇼핑 규모는 22억 달러에 달했다. 관련기사일본 직구, 같은 라쿠텐이라도 해외배송료 차이 나는 까닭은?"소비자가 뽑은 우수 중기 가전제품, 세계적 명품으로 키운다" #라쿠텐 #이베이츠 #전자상거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