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테니스 첫 정식 경기에 임하는 예체능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엄청난 경쟁자를 뚫고 계속 실시간 1위였다”라며 “우리는 실물로 보니깐. 진짜 TV에 잘나왔더라고”라며 짓궂게 차유람을 놀렸다.
이어 강호동은 성시경의 거친 모습을 폭로하자 성시경은 “저한테는 친절하더니 저는 한낱 가수일 뿐인데 천하장사가”라며 강호동의 견제에 부담감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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