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윤소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시는 오는 12월 말 신도시 인구가 현재 3만 6천 명에서 2배 이상 늘어나 7만 6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최근 완공된 아파트 7000여 가구에 올해 말 완공 예정인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4만 명 정도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것입니다.
현재 세종시 전체인구는 12만 정도인데, 이렇게 되면 근면말엔 신도시 인구 및 조치원읍 등 10개 읍·면을 합친 세종시 전체 인구는 17만 4000명을 웃돌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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