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는 9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장인-장모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택시'에서 결혼 3년차에 접어들었다는 에네스 카야는 "터키에서 명절을 안 보낸 지 12년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에네스 카야는 "명절이면 대구에 계시는 장인어른, 장모님이 서울로 올라오신다. 장인, 장모님은 내가 사위가 아닌 친자식처럼 대해 주신다. 나도 아들로 들어갔다고 생각해서 아빠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