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이날 고 권리세의 어머니가 딸을 안고 일본으로 향한다. 이렇게 한국을 떠나게 돼 안타깝다"고 전했다.
고 권리세의 유해는 일본에서 가족, 지인들과 함께 장례식을 치른 후 안치될 예정이다.
지난 3일 오전 1시 30분 경기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 분기점에서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을 태운 그랜드스타렉스 차량이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