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방송된 KBS2 '나의 결혼 원정기'에서는 김승수가 요안나를 위해 절벽 다이빙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나의 결혼 원정기' 다섯 남자들은 아무 도구 없이 맨몸으로 뛰어내리는 절벽 다이빙에 모두들 겁을 먹었다.
하지만 김승수는 "내가 절벽에서 떨어지면서 너와 눈을 마주칠게. 이 다이빙은 요안나를 위해서야"라고 외치며 절별에서 뛰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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