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어머님들의 엑소' 특집으로 꾸며져 오창석, 이규한, 원기준, 고세원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고세원은 현재 출연 중인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정원’에서 정유미, 엄현경에 이어 현재 연인으로 등장하는 헬로비너스 유영과의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고세원은 "헬로비너스 유영과 18살 차이가 난다. 키스신을 촬영하기 전, 그 친구가 많이 긴장한 것 같더라"라고 말하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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