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노인요양시설 방문 등 ‘8년째 이어온 봉사’

   이충재 행복청장(왼쪽 5번째)을 비롯한 행복청 간부들이 세종시 요양시설을 방문,
   위문활동을 펼쳤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행복청(청장 이충재)이 8년째 진행돼온 ‘추석 나눔’ 봉사를 올해도 이어갔다.
이충재 청장과 국장급 이상 간부들은 5일, 세종시 연서면에 소재한 노인요양시설 ‘사랑의 마을’을 찾아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행복청은 지난 2006년 개청이래 명절때마다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청장은 요양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질병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잘 돌봐 달라"고 당부해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