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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도림에서 맛보는 싱가포르 최신 광둥요리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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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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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포시즌 호텔 총치킹 셰프 초청 프로모션’

[사진=롯데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호텔서울 중식당 도림이 ‘싱가포르 포시즌 호텔 총치킹(Chong Chee King) 셰프 초청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단 3일 간만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토마토 속에 해삼을 넣고 쪄낸 금탕 해삼토마토, 진한 육수를 곁들여 최고급 식재료인 제비집을 요리한 홍소 서시 제비집 등 그 동안 싱가포르 포시즌 호텔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최신 광둥요리를 선보인다.

총치킹 셰프는 세계 중국요리 연합회 회원으로, 지난해 중국 제7회 전국 요리 기능 경연에서 동상을 수상하고 2011년 중국,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지역의 스타 셰프 모임에서 최고 인기 요리상을 수상하는 등 싱가포르의 미식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최고의 인기 셰프 중 한 명이다.

이번 프로모션의 가격은 점심 13만 8000원과 15만 8000원, 저녁 19만 5000원과 23만 5000원이며  26일 열리는 갈라 디너는 35만원이다.

갈라 디너에서는 조셉 펠프스 와이너리의 레드 와인 3종과 화이트 와인 1종 등 와인 4종이 함께 제공된다. 02-317-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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