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8월말 현재 27개사에 대한 부실책임 조사를 완료했으며 스마일, 해솔저축은행 등 나머지 2개사에 대한 조사도 올해 중에 마무리 할 예정이다.
예보는 2008년 3월 검찰과 협조해 부실금융회사와 부실채무기업에 대한 조사를 총괄하는 '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를 발족해 2011년부터 발생한 저축은행 대규모 영업정지에 대응해 부실저축은행의 임직원 및 대주주에 대한 부실책임 조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예보는 검찰 및 국세청 등과의 협업을 통해 조사기간도 20%이상 단축했다. 2012년 1개사 평균 100일이던 조사기간이 78일로 약 22일 단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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