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어울림마당 체험존 운영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청소년 문화존인 어울림마당 체험존을 운영한다.

시는 “오는 20일 수련관앞마당 광장에서 청소년 문화체험 공간인 청소년 문화존을 마련하고 청소년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문화존은 지역청소년들을 위해 문화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청소년들과 시민들 사이의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열리고 있다.

시 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청소년어울마당의 체험존에서는 냉장고자석 만들기, 운동화끈팔찌 만들기, DC케이스 탁상시계 만들기, 리본공예, DYI다용도 메모판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가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