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8.3원 급등 출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11 09: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추석 연휴 직후인 1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30원 대를 상향돌파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8.3원 급등하며 1032.5원에 개장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연휴 기간 미 고용지표 등의 부진에도 연방준비제도(Fed)가 매파적인 입장을 취할 것이라는 전망에 미 달러화가 주요 통화 대비 큰폭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연휴 기간 동안 누적된 수출업체 네고물량으로 상승폭은 제한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