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게 되는 유라클 모바일 컨퍼런스는 'Beyond MEAP(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모피어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그리고 기업의 모바일 서비스 구현을 위한 방향과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구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모바일 시장의 최근 동향을 파악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세션도 준비되어 있다. 카이스트 황병선 대우교수, 유라클 조준우 연구소장 및 고객사 담당자가 참석해 △모바일 기반 O2O와 사물인터넷 △모바일 SFA 구현 및 활용을 위한 내부 운영 전략 △공공분야에서의 모바일 서비스 구현 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조준희 유라클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유라클은 다양한 기업 및 공공기관 모바일 서비스 구축 사례 및 노하우를 함께 공유한다"라며 "급변하는 모바일 시장과 향후 다가올 IoT시대에 성공적인 기업의 모바일 비즈니스 전략과 방법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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