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한국OB축구회(회장 김정남)가 주최하는 ‘제7회 전국고교OB축구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상주시생활체육공원 축구장을 비롯한 5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15개 고교 OB팀에 속한 700여명의 선수들이 40대, 50대, 60대부로 나눠 모교의 명예를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이 대회는 한국 축구의 근간을 이어온 고교 축구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행사로 원로 축구인들의 체력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를 하고 있다. 관련기사고품질 '상주 가지' 생산 위한 전문교육 실시상주 스마트팜, 청년들 농업 꿈 키우는 '8기 교육생' 모집 #상주 #체력 #축구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