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하나대투증권(사장 장승철)은 안정성에 비중을 둔 파생결합사채(ELB),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하나대투 ELB 201회는 1.5년을 만기로 하는 102% 원금보장형으로 최대 수익률은 10.40%(연 6.93%)다. 투자자가 중도 환매만 하지 않는다면 1.5년 2%의 수익이 보장되며 주가상승률에 따라 추가 수익 또한 가능한 상품이다.
모집은 각각 50억원이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