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지난 10년동안 2500원에 고정돼 있던 담뱃값(담뱃세 포함)이 내년부터 2000원이 오른 4500원으로 결정됐다. 또 편의점 담배 광고도 전면 금지된다. 보건복지부는 11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복지부·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들이 '종합 금연대책'을 논의했으며, 이같은 내용의 담뱃값 인상안을 포함한 '종합 금연대책'을 공식 발표했다. 관련기사보사연, 담배값 8943원이면 금연 고려 #금연 #담배 #담뱃값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