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정통 골프대전' 개최

역대 최대 34억여원 물량...'테일러메이드 패밀리전', '마제스티 수퍼7' 동시진행

지난해 골프대전 모습.[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34억원 상당의 역대 최대 물량을 준비한 ‘신세계 정통 골프 대전’을 전개하며, 본격적인 F/W 상품 판매에 돌입한다.

이는 예년에 비해 35%이상 확대된 물량의 대형 기획행사로‘테일러메이드 패밀리전’을 비롯해 ‘쉐르보’ ,’J 린드버그’, ‘파리게이츠’ 등 총 22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명품 골프클럽에서부터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와 스마트 기기까지 최대 80%할인된 가격의 다양한 특가 아이템을 선보이게 된다.

2013년 미국 PGAㆍLPGA 등에서 다수의 챔피언이 사용한 드라이버로 유명한 테일러메이드는 대규모 물량과 상품을 대거 선보이며 '일년에 단한번! 테일러메이드 패밀리전’을 진행한다.

또한,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마제스티에서는 ‘프레스티지오 슈퍼7 특별전’을 진행해, 명품클럽 마제스티의 베스트 모델인 프레스티지오 슈퍼7을 한정특가로 제안한다.

압도적인 비거리와 최적의 설계로 가볍고, 유연해 국내 골퍼들에게 주목 받았던 슈퍼7 모델 중 아이언세트, 드라이버를 판매하는 등 7종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신세계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골프용품 베스트’ 기획으로 골퍼들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엄선했다. 혼마 캐디백세트와 에코클래식 하이브리드 골프화, J그린버그 골프 모자, 보이스캐디를 특별한 가격으로 선착순 판매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주니어 골퍼를 위한 나이키주니어 풀세트부터 시니어 골프를 위한 고반발 드라이버 등 전 연령에 맞게 특가 상품을 대거 준비했다.

이번 행사 중에 100만원 이상 구매시 해당 금액에 대한 5%의 상품권이 증정되며, 타이틀리스트 소속의 전문프로가 클럽진단, 비거리, 발사각 등 스윙분석을 해주는 ‘타이틀리스트 시타회’ 등 프로모션도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신세계 센텀시티 안용준 홍보팀장은 “예년에 비해 대폭 강화된 상품과 물량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가을 골프시즌을 맞아 라운딩을 즐기려는 고객들에게는 인기 클럽과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알찬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