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스스로방과후지원센터는 9월 27일 방과후지도사를 위한 취업특강 무료교육을 진행한다.
스스로방과후지원센터 관계자는 “방과후지도사 취업특강은 방과후지도사의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제공과 이를 통한 전문강사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고 전하며, “방과후 교육의 인적자원에 대한 지원서비스를 통해 방과후지도사의 역량강화와 경력개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방과후지도사의 취업지원을 위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취업특강은 1부 방과후지도사의 취업처와 취업지원방법, 2부 이력서 작성요령, 3부 강의제안서 작성법, 4부 수업계획안 작성법 총 네 가지의 주제로 세 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센터는 방과후지도사 양성 교육기관으로서 방과후학교와 방과후지도사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방과후학교 현장의 취업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스로방과후지원센터는 온라인 자격교육을 통해 2만 명 이상의 전문강사를 배출한 대표적인 방과후지도사 양성기관이다. 실제 방과후학교의 교육프로그램을 학습자들의 수준에 맞는 교육콘텐츠로 적용하고 학습자의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서비스를 지원함으로서 방과후지도사 양성 교육기관으로서는 최초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센터는 취업특강을 비롯하여 오프라인 실무교육에서 현장실습까지 방과후지도사의 역량강화와 취업지원 영역에서 전문화된 교육 및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방과후지도사 취업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www.ssro.co.kr)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며, 선착순 30명에 한해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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