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뉴욕 맨해튼 근황 공개 "예쁜 미소는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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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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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사진=서민정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서민정의 뉴욕 생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서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욕 맨해튼 다시 적응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민정은 남편과 함께 맨해튼 거리를 걷고 있다. 특히 남편의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서민정은 2007년 8월 재미교포 치과의사 안상훈 씨와 결혼한 뒤 뉴욕 맨해튼에 신혼집을 차렸다. 다음 해 7월 딸 안예진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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