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장 이충재)은 지난 7월부터 세종호수공원 주차장(8천㎡)에서 추진해 온 태양광발전시설(사진) 설치공사를 최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세종시 어진동 세종호수공원에 대규모 태양광발전시설이 세워졌다. 이 시설은 연간 125만kWh의 전기가 생산할 수 있다. 400가구가 연중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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