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인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대한 삼윤. 엄청 먹는 삼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영혼이 이때부터 나를 떠났지. 카푸치노 한 잔 마신 것 같은데 난 왜 체한 거야"라며 세 딸을 돌보는 고충을 표현하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정세윤, 정소윤, 정다윤 세 자매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소윤은 접시 위에 얼굴을 올려놓고 눈을 치켜뜬 채 무서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