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가을 패션 최대 80% 특가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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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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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오지아, 코모도스퀘어 등 남성 정장 7만원대부터 판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가을 인기 패션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하는 ‘가을 패션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우선 지오지아, 코모도스퀘어 등 남성 브랜드의 가을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지오지아의 정장은 9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셔츠와 구두는 각각 2만원, 5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코모도스퀘어에서는 정장과 코트를 각각 7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3관 11층 특별행사장에서는 지오송지오, 바쏘옴므, 론스튜디오, UC킨록 등 남성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여성 브랜드에서도 가을 패션아이템 특가전을 준비했다. 리스트의 트렌치코트는 최대 80% 할인한 4만원대, 블라우스는 2만원대에 선보인다. 레노마레이디의 트렌치코트와 재킷은 모두 5만원대에 판매한다. 96ny의 니트와 재킷은 2만원대, EnC의 블라우스와 재킷은 각각 1만원, 3만원에 선보인다. 

가을 인기 슈즈도 할인 판매한다. 닥터마틴에서는 워커, 스니커즈 등 가을 인기상품을 균일가에 선보인다. 닥터마틴의 대표적인 상품인 워커는 3만대에, 미들 슈즈, 스니커즈는 각각 5만원대, 7만원대에 판매한다. 구두 브랜드 무크에서는 신사화와 숙녀화를 모두 6만원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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