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어머니와 함께한 어린 시절 모습 공개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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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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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사진=파비앙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어머니와 함께 찍은 유년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파비앙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헷갈리는 분들이 많아서 해명 글을 올려요. 우리 엄마가 프랑스에서 태어나고 자란 프랑스 사람입니다. 4년 전 한국말을 몰랐을 때 '출신'이라는 단어 잘못 사용했었어요. 사진은 귀엽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파비앙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특히 파비앙은 자신의 어머니와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파비앙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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