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 챔피언십은 1994년 에비앙 마스터스 대회로 시작하여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이번 대회는 프랑스 오트사부아주 에비앙 레벨의 에비앙 리조트에서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세계적인 선수들은 물론, 세계 랭킹 2위인 박인비 선수 외 한국 선수들 14명이 대거 참여하여 대회를 빛낼 예정이다. 더불어,에비앙 챔피언십 대회 20주년 기념 파티와 에비앙 리브 영 파티 등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행사와 이벤트가 1주일 내내 펼쳐진다.
에비앙에서는 대회가 열리는 동안 한국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여성 골퍼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비앙 관계자는 “에비앙 챔피언십은 지난 해 여성 메이저 골프 대회로 승격되며 세계 5대 여성 골프 대회로 자리잡게 되었다”며 “2014년, 20주년을 맞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한국 여성 골퍼들이 좋은 성적을 내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응원 댓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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