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맹승지 악플러" "맹승지 진짜사나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맹승지 악플" "맹승지 페이스북"
요즘 맹승지씨의 도발적인 행동으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최근 맹승지씨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과하게 자유분방한 태도를 보여서 훈육관마저 분노를 참지 못 하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이 맹승지씨의 행동에 대해 비난하자 맹씨가 악플러를 향한 꽤 강도 높은 글을 올렸습니다.
보시면, '자신에게 직접 와서 똑같이 말해보라며, 한방에 처리해주겠다'는 글인데, 맹승지씨의 이런 언행으로 괜히 더 차가운 시선을 받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여군 특집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 중국어로 알아볼까요?
[오늘의 표현]
当兵好辛苦啊!
dāngbīng hǎo xīnkǔ a
군인이 되는 건 정말 고생스러워!
节目不做作, 很真实。
jiémù bú zuòzuo hěn zhēnshí
프로그램이 꾸밈없이 매우 솔직해
女教官有时可怕有时可爱
nǚ jiàoguān yǒushí kěpà yǒushí kě'ài
여훈육관은 때로는 무섭고 때로는 귀여워
[오늘의 단어]
1) 当兵 dāng bīng 군인이 되다
2) 辛苦 xīn kǔ 고생스럽다
3) 做作 zuò zuo 꾸미다, 가식하다
4) 可怕 kě pà 무섭다
[오늘의 퀴즈]
节目不____, 很真实。
1) 当兵 2) 辛苦 3) 做作
진짜사나이프로그램은 한국의 군대 문화를 엿볼 수 있어 중국에서도 인기가 많은데요. 특히 여군 특집에서는 때로는 살벌하고 때로는 귀여운 훈육관의 캐릭터도 프로그램 인기에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이슈로 알아보는 오늘의 중국어, 다음 시간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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