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국 언론들은 홍콩 핑궈르바오를 인용해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결혼을 앞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제시카는 지난 6일 중국 광저우에서 모 브랜드 주최 팬미팅을 열었다. 당시 타일러 권은 제시카의 부모와 함께 팬미팅을 친숙하게 관람했다.
또 두 사람의 SNS에는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결혼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당시 제시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열애 보도에 대해 "친한 지인일 뿐"이라고 열애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제시카와 열애설에 이어 결혼설에 휩싸인 타일러 권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 연예 사업부 CEO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