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11일 오후 2시 44분께 전남 장성군 서삼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45분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조립식 구조의 축사 건물 4개동 중 2개 동 752㎡가 타면서 돼지 1800여마리 중 어미돼지 180마리와 새끼돼지 1100마리가 소사됐다. 경찰은 분만동에서 불길이 시작돼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서울시 출산율 전국 꼴찌…전남 1위 #돼치 축사 #전남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