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단은 선정 이유에 대해 "사회적·정치적 이슈를 다루면서 카메라의 본질과 사진작가로서의 존재의 의미를 고민하며, 성취도가 높고 현장의 격렬함에도 우리의 인식을 뒤트는 유머감각이 뛰어난 점이 인상깊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의 작가상은 한국현대미술을 대표할 역량 있는 작가를 후원하고자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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