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국가교육과정 개정연구위원회는 오는 12일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열리는 공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 주요사항을 발표한다.
특히 사회, 과학 교과의 필수이수 단위가 최대 주당 2시간 또는 4시간 늘어나고, 대주제를 중심으로 한 통합 사회, 통합 과학 과목이 신설된다.
이번 내용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오는 24일 교육부 차원의 총론 주요사항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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