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에 즐기는 특급호텔의 애프터눈 티 세트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애프터 눈 티 세트 선보여

[사진=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로비 라운지.바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애프터눈 티 세트’에는 레몬 스콘과 캐러멜 마카롱, 선인장 열매인 용과로 만든 타르트, 녹차 사브레와 초콜릿을 듬뿍 묻힌 미니 슈, 에스프레소 크렘 브륄레(Espresso cream brulee)와 장미 젤리 등의 디저트가 제공된다.

커피와 티 메뉴 외에 티 칵테일 메뉴도 선택이 가능하며 석류 바닐라 실론티 칵테일, 로즈 그린티 칵테일과 패션후르츠 카모마일 티 칵테일이 준비된다.

가을 오후, 친구들과 혹은 연인과 함께 ‘애프터눈 티 세트’로 다양한 디저트와 커피 혹은 티, 티 칵테일을 즐기며 여유로운 한때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가격은 1인 1만6500원(세금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