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대성 이어 교통사고…빅뱅 멤버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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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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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대성 교통사고[/승리 교통사고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탄 승용차가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과거 멤버 대성의 교통사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승리는 12일 새벽 3시 30분께 서울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부이촌동 신동아 아파트 앞에서 자신의 승용차인 포르쉐를 몰던 중 옆 차선의 벤츠 승용차와 충돌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승리는 11일 오후 9시 서울 논현동의 클럽 옥타곤에서 열린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론칭한 의류 브랜드 '노나곤' 출시 기념 파티에 참석한 뒤 귀가하던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의 교통사고가 관심을 받으면서 과거 대성의 차량 사고가 다시금 이목을 모으고 있다.

대성 역시 지난 2011년 5월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서 교통사고를 일으킨 바 있다. 당시 대성은 선행 사고로 도로에 누워있던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았으나 검찰은 대성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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