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하는 V라인 시네마데이트가 이번에 선보일 영화는 믿고 보는 코미디 배우 ‘차태현’ 주연의 ‘슬로우 비디오’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찰나의 순간까지 볼 수 있는 동체시력을 가진 주인공이 대한민국 CCTV 관제센터의 에이스로 활약한다는 내용의 ‘슬로우 비디오’는 특유의 유쾌함으로 무장한 차태현의 연기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동제약의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www.oksusutea.com)에 접속해 ‘시네마데이트’ 메뉴에서 ‘시네마데이트 신청하기’ 배너를 클릭하고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나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이달 28일까지, 결과는 29일에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에 공개된다.
등록된 사연 중 140명을 선정하여 1인 2매씩 초대장을 제공하며, 시사회는 10월 1일 저녁 7시 30분 왕십리 CGV에서 개최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V라인 시네마데이트’는 광동제약이 2009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진행해 온 문화행사로 앞으로도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사랑하는 많은 소비자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초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선정하고 신규 광고를 시작한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특유의 수수하고, 순수한 맛과 세련된 이미지를 강점으로 내세워 젊은 여성들의 V라인을 응원하는 역할을 계속 해나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