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1억6천만원 상당의 인천AG입장권 구입키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억60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하기로 했다.

공사는 구매한 아시아경기대회 입장권을 활용해 임직원의 아시아경기대회 관람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공사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관련 홍보물을 역사 내에 비치하고 전동차와 역사내 광고판, 안내방송 등을 활용하여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홍보에도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CCTV, 화장실 등 편의시설 개선 ▶외국어 및 서비스교육 실시 ▶이례상황 발생대비 종합훈련 실시 ▶주요역사 인력 증원배치 ▶임시열차 운행 ▶역사내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등을 통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관람객의 안전한 수송과 최상의 고객서비스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오홍식 사장은 "공사의 입장권 구매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아시아경기대회 홍보는 물론 인천의 발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전임직원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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