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인천기독교 총연합회 총회장인 신덕수 목사. 기독인봉사협의회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를 비롯한 70여명의 인천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해 1부 예배, 2부 간담회 순서로 행사를 진행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회 설명과 함께 경기관람 등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교계 지도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기독인 봉사협의회에서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위해 3대 목표로 성공적인 대회, 영친 결연운동, 선수촌 교회 운영으로 정하고 현재까지 결연을 자원한 103개 교회가, 45개 국가와 영친 결연을 맺고 환영 및 응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결연국가 선수단의 입국 환영 및 출국 환송을 위해 현수막, 피켓 등을 준비하여 대대적으로 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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