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이트레이드증권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를 촉진시키기 위해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자산운용사들과 연계한 국내 상장 해외 ETF 이벤트를 각각 오는 19일, 26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달 중 중국 관련 ETF 이벤트를 2종 더 추가해 10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현명한 투자를 위하여’ 라는 주제로 ETF 강연도 개최한다. 이 강연은 ETF에 대한 이해와 주요 종목 소개 및 투자와 세금 등에 대한 설명으로 구성된다. 오는 22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여의도 사학연금 10층 이트레이드증권 강연장에서 실시된다.
온라인영업본부 김학훈 본부장은 "최근 들어 일본, 중국 등 현지에 대한 투자매력도가 높아졌으나 개별 종목에 직접 투자하기에는 부담스럽다"며 "이를 위해 국내상장 해외ETF를 통해 부담을 줄이고 수익 기회를 확대 하는 것도 해외 투자를 위한 방법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http://www.etrade.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고객만족센터(T. 1588-2428)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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