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다우존스 아시아퍼시픽 지수 2년 연속 편입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코웨이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아시아퍼시픽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12일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는 지난 1999년 미국 다우존스 인덱스와 스위스 로베코샘사가 공동 개발한 지수로 경제·환경·사회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업을 평가하는 글로벌 기준이다.

코웨이는 혁신경영, 환경경영, 인적자원개발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DJSI 아시아퍼시픽에 편입됐다.

김동현 코웨이 대표는 "코웨이는 제품생산과 서비스 전 과정에서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착한 믿음을 기반으로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