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위장약 '잔탁' 새모델 임원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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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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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SK]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GSK가 오는 13일부터 위장약 잔탁 75mg의 새로운 지상파 TV 광고를 시작한다. 

지경훈 GSK  브랜드 매니저는 “잔탁의 우수한 효능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 할 수 있는 모델을 선정하기 위해 고심하던 중 배우 임원희 씨를 선정하게 되었다”며, “임원희 씨가 영화에서 보여준 영웅적 이미지와 예능적인 친근함이 잔탁의 우수한 효능을 재미있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잔탁 75mg은 위산과다, 속쓰림, 신트림 등에 사용되는 위장약으로 효과가 12시간 동안 지속된다. 위산을 중화하여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하는 제제와 달리 속쓰림, 신트림의 원인이 되는 위산 과다 분비를 억제한다. 

일반의약품으로 현재 12정과 48정 포장단위로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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