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 최대 60% 할인 가을 패션위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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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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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대성산업이 운영하는 디큐브백화점(www.dcubecity.com, 대표 김경원)이 명절 스트레스에 시달린 여성 고객들을 위해 패션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가을 패션위크’를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

'린 컴퍼니' 종합대전을 통해 재킷 6만9000원, 원피스 7만9000원, 라인 원피스 5만원 등 이월상품을 50~60% 할인 판매한다. ‘찰스앤키스’에서는 슈즈 전 품목을 1만9000원, 3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핸드백도 2만5000원 초특가에 선보인다. H&M에서는 데님팬츠 두벌 구입시  한벌을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펼친다.

화장품 행사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다비 프라우딘 세럼 기획세트를 23만원에 판매하며, 세트 포함 30만원 이상 구매시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접시 2종을 증정한다. 또 28일까지 제이에스티나 퍼퓸 가을 이벤트를 열고 브랜드에 상관 없이 사용한 향수 공병을 가져오면 향수 구매시 정품 캔들을 선착순 증정한다.

3층 이벤트홀에서는 가을을 맞아 아웃도어 특별기획전도 연다. 노스페이스 점퍼 6만9000원, 네파 바람막이 7만7500원, 라푸마 바람막이 9만9000원, 에이글 방수재킷 7만9000원 등을 할인 판매한다.

12~14일은 구매 고객에게 구매금액별 10% 상품권도 증정한다.

윤순용 디큐브백화점 이사는 “명절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려는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할인행사를 마련했다”며 “즐거움과 혜택이 가득한 디큐브백화점에서 가을 옷도 알뜰하게 쇼핑하고 명절 후유증도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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