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민·관 합동단속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12 11: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3․4분기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단속은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강화, 실시된다.

합동점검은 환경보전과와 청소과가 함께 사업장폐기물 분야 사업장 및 배출시설 관리가 필요한 사업장을 위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영세하거나 기술력 부족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은 환경기술인협회 등 전문기술인력을 통해 기술지원을 병행 실시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해 환경오염 발생원의 철저한 관리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며 “단속을 통해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