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타블로와 유재석, 이적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11일 MBC '무한도전' 라디오데이 특집을 맞아 MBC 라디오 FM4U '유재석의 꿈꾸는 라디오'의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이날 이적은 3년 전 '처진달팽이'로 인연을 맺은 유재석의 초대손님으로 나와 즉석에서 '압구정 날라리'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