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 정지, 11월 2일 발전 재개 예정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원전 3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가 제13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오는 13일 오전 9시쯤 발전을 중지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에는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과 정비가 이뤄지며,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속조치로 피동촉매형 수소재결합기를 설치하는 등 발전소의 안전성을 높일 예정이다. 월성원자력 관계자는 "월성3호기가 오는 11월 2일쯤 제13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경주시, 월성원전·방폐장 환경감시센터 직원 공개 모집...원서 접수 25일부터월성원전 '사용 후 핵연료 저장'시설 건설...2심도 "보관시설 적법" #3호기 #계획예방정비 #월성원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