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론칭한 의류 브랜드 '노나곤' 출시 기념 파티가 11일 오후 9시 서울 논현동의 클럽 옥타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YG 소속 아티스트인 빅뱅을 비롯해 투애니원, 싸이, 배우 최지우, 차승원 등이 참석했다.
노나곤은 YG와 삼성제일모직이 합작한 의류 브랜드다. 양사는 가진 장점을 녹여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미의 합작사 '네추럴나인'을 공동설립했고 그 출발점으로 다양성과 무한 성장을 상징하는 구각형을 의미하는 단어인 '노나곤'을 선택했다.
영스트리트 캐주얼을 콘셉트로 전세계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스트리트 문화를 향유하는 고객을 타겟으로 한 '노나곤'의 주요 아이템은 스트리트 문화의 필수인 버머재킷, 스웻셔츠, 미니드레스, 스냅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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