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유용미생물 발효액 인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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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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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 발효액 2배 늘려 보급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수질개선과 환경보호 차원에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보급하는 유용미생물(EM) 발효액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EM 발효액을 2배 늘려 보급한다.

시는 환경수도사업소 내 EM환경센터에 EM 발효기를 기존의 3대(6톤)에서 3대(6톤)를 추가로 설치, 총 6대(12톤)로 늘렸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기존의 수요일 주 1회에서 수·금요일 주 2회 EM 발효액을 가져갈 수 있게 됐다.

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EM 홍보 및 질서 계도요원을 선발, 18개 동주민센터에 1명씩 배치했다.

이들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EM 발효액을 가지러 오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주고 질서를 유지하는 일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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