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종가집, 저나트륨 김치 ‘매일매일 건강한 김치 체험단’ 모집

나트륨 50% 줄이면서도 김치의 아삭함 살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대상FNF(대표 이상철)는 종가집이 나트륨 함량을 50%를 줄여 출시한 '매일매일 건강한 김치' 체험단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응모 방법은 종가집 블로그(blog.naver.com/chefzzong_) 내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 한 후 ‘종가집 매일매일 건강한 김치’가 필요한 이유와 리뷰계획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당첨자는 29일에 발표한다. 체험 후 우수 후기를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 등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체험단에게 제공되는 ‘매일매일 건강한 김치’는 종가집이 개발한 LS공법으로 제조돼 김치의 나트륨 함량을 50%로 줄이면서도 김치의 아삭함은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김치의 시원한 맛을 유지하는 신선발효기술은 물론, 종가집만의 2스텝 특허 유산균을 첨가했으며, 해조칼슘과 태양초 고춧가루를 사용해 감칠맛 나는 김치 본연의 맛을 살렸다.

문성준 대상FNF 팀장은 “최근 새롭게 출시된 저나트륨 김치인 ‘건강한 김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 체험단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저나트륨 김치를 접할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해 저염식의 장점과 중요성을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