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체인크로니클’에서 ‘체인 스토리 키 캐릭터’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9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에선 체인 스토리의 키 캐릭터인 ‘구세의 성녀 릴리스’와 ‘성왕녀 유리아나’, ‘파괴마인 로레타’ 등 인기 SSR 캐릭터 13인의 등장 확률이 대폭 상승한다.
해당 캐릭터들을 처음으로 획득 시 체인크로니클의 ‘체인 스토리’가 오픈되며, 이를 클리어 시 SSR 등급의 무기 및 SSR 캐릭터 ‘피나’ 등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매일 신규 배틀 퀘스트가 추가된다. 이번 배틀 퀘스트에선 고블린 군단과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티켓’과 ‘정령석’, ‘포춘링’ 등 다양한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끝으로, 같은 기간 동안 매일 접속만 해도 5만 골드를 지급하는 ‘골드위크 출석 보상’ 이벤트가 진행되며, ‘링 교환소’에선 인기 SSR 캐릭터 ‘자유의 기사 디드’와 SR 무기 ‘레드 아이시클’이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본부 김우현 PM은 “유저들이 보다 쉽게 체인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라며, “이와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 및 링 교환소를 통한 한정 판매에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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